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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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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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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4,53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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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2일 신년예배
『소망 -1- 신년의 세가지 소망』
본문 : 로마서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希望をもって 喜び,苦難を耐え忍び,たゆまず祈りなさい.]
2010년은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교회라고 하는 곳은 공간이기도 하며,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랑이기도 하며, 고난이기도 합니다. 교회에서는 수많은 예배와 끊임없이 이어져 가기도 했으며, 힘들고 아픈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흘러 넘치기도 했습니다.
교회는 사람이 아니면서, 영적인 곳이며, 교회는 작은 공간이면서 전세계의 모든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 아파하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초월적인 집입니다.
이 집은 이 세계를 만들고 65억의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다스리는 곳이며,
이 집은 사람에게 평화와 사랑, 그리고 소망을 전해주는 놀라운 힘을 가진 곳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라는 집은 하나님이라는 관리자가 안계시면 아무 소용도 없는 묘지와 같은 곳이며, 이 교회 안에 사람이 없으면 이곳은 아무 가치도 없는 곳이 됩니다.
그래서 교회는 언제나 다스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교회를 봉사하는 봉사자가 함께 존재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교회는 7분의 봉사자를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동경만나교회도 드디어 초대교회와 같은 일곱집사님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서에 집사가 처음 교회에 세워졌던 이유와 일곱집사님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성서의 기록을 볼까요. 사도행전 6장1-6절의 말씀입니다.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교회안에 집사라는 봉사자를 세운 이유는 교회가 가난한 사람,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에 힘쓰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집사는 성령, 지혜가 충만하며, 칭찬받는 사람을 세웠습니다. 왜냐하면, 목회자는 기도와 말씀사역에만 집중하도록 하기위해서 였습니다.
오늘 동경만나교회에 일곱분의 집사님이 세워졌습니다.
우리 교회가 교회답게 존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일곱분의 집사님들은 모두 성령과 지혜가 있는 분들이며, 지난 2010년 교회안에서 칭찬받는 분들이었습니다.
교회가 어렵고 힘들 때, 힘을 아끼지 않았으며, 교회안의 성도님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희생하기를 기뻐하셨던 분들입니다. 우리교회가 점점 성장해 간다면, 이 분들이 모두 권사님이 되시고, 장로가 되실 분들입니다. 교회 안에 장로와 권사는 출석하는 교인수에 비례하기 때문에 아직 우리교회는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만, 우리교회가 50명이 되고, 100명이 되면, 분명이 이 분들 가운데 권사님도 장로님도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기억해야 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평신도의 직분은 집사, 권사, 장로 등이 있는데, 집사와 권사는 매년 임명되는 1년직이며, 장로가 되면, 평생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사와 권사는 매년 임명받아서 유지되며, 교회를 봉사하는 일이 개인적인 이유로 불가능해 질때는 언제든지 그 다음해에는 임명받지 못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인정 때문에 이 원칙을 무시하고 있지만, 우리 동경만나교회는 분명히 이 원칙을 지키는 원칙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른 한곳 집사님에 관한 성서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디모데전서3장 8-13절 말씀입니다.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①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②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교회를 봉사하기 위한 봉사자로 집사의 직분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봉사자로 세워진 집사는 두가지 귀한 자격을 얻게 되는데, 첫째는 아름다운 지위, 둘째는 예수님 안에서 믿음에 담력을 얻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다른 성경의 번역을 보면,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주님께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강해지는 보상을 받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다른 어떤 조직이나 회사, 단체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목회자를 제외하고 교회 안에서 직분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무임으로 봉사하는 봉사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섬길 뿐입니다.
그래서 교회안에서 직분은 겸손한 표시이며, 믿음의 표현입니다. 성서의 말씀처럼 교회에서는 높은 사람은 낮아진 사람이며, 존경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섬겨주고 희생해주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동경만나교회의 2011년을 위하여 세워주신 일곱집사님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부흥시키고 성도님들에게 주신 세가지 말씀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2011년은 이 세 가지 주제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첫째, 소망중에 즐거워하자.
소망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즐거워하는 것, 즐거움이 중요할까요?
즐거워하는 것, 기뻐하는 것, 재미있어 하는 것, 웃는 얼굴 모두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저 재미있고 즐거운 짧은 것이 아니라, 소망이 있기 때문에 즐거운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 되신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천국이라는 소망을 주신것처럼, 교회는 아직도 이 세상의 소망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우리의 사회에 소망이 되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작년 전반기에는 20만엔의 구제헌금이 들어와서, 어렵고 가난한 학생들과 르완다의 불행한 아이들을 위하여 각각 10만엔씩 헌금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반기에 저금통에 모아오신 1엔, 5엔, 10엔, 50엔, 100엔, 500엔, 그리고 천엔이 모여서 4만1천엔이라는 구제헌금이 되었습니다.
이 돈은 큰 돈은 아니지만, 이 돈이 생명이 되고, 구원이 될 수 있는 곳에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일본국제기아대책기구에 1만엔을 보내면, 르완다의 난민 200명에게 일주일분의 옥수수죽을 보내줄수 있고, 100명의 결행어린이에게 치료제를 보내줄 수도 있고,
제3세계에 사는 270명의 어린이에게 하시카예방왁신을 줄 수 있습니다.
절대로 부자가 아니며, 권력을 가지지도 않은 우리들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이 될수 있다는 것이 바로 우리의 기쁨이며 즐거움입니다. 특히, 올해는 남선교회에서 우에노에 있는 홈리스를 위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음식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소망'이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하게 될 미래와, 예수님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소망을 지니므로 구원을 얻었다고 하는 꿈의 실현입니다.
그러므로 이 소망은 현재에 그치지 않고, 미래와 종말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적인 소망은, 현재 당하는 모든 고난과 고통속에서 영적인 즐거움을 기대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이 소망은 비그리스도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을 구분하는 저울이 되며, 소망 중에 기뻐할 수 있는 것은 비 그리스도인들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그리스도인만의 특권입니다. 그래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소망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슈퍼파워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 환난중에 인내하자.
어떤 사람이던지, 생명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결코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어떤 중학생에게 소학교 후배에게 중학교 생활을 소개해 보라고 했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 너희들 중학생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 인생은 쉽지않아 각오해.”라고 말하더랍니다.
이제 겨우 12살짜리 중학교 1학년이 경험한 12년짜리 인생의 경험담은 인생은 쉽지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세상은 모두 아시는 것처럼 65억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65억명이 모두 만족한 인생,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과반수 이상의 사람들이 불만족한 인생,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인생의 고난을 환난이라고도 표현합니다. 환난이라는 말은 사람에게 어려운 일, 힘든 일, 아픈 일이 닥쳐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환난을 참고 인내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났을 때, 이겨내는 방법은 참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참고 인내하는 방법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참고 인내하는 것은 속으로 부글부글 화가 나면서도 주먹을 꽉 쥐고 이를 악물고 버티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으며'에 해당하는 헬라어 '휘포메논테스'라는 원어의 뜻은 '어떤 어려움에도 견디며 남아 있는다' 라는 뜻으로 소망 중에 즐거워하라는 앞의 말씀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현재의 고난이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다는 로마서 8:18의 말씀처럼 억지로나 강제로 참는 것이 아니라, 미래와 장래의 꿈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기쁨과 기대로 지금의 환난을 당당하게 이겨내는 인내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힘들고 어려웠던 환난의 2010년을 보냈습니다.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던 것처럼 느껴진 날도 있었습니다.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외로워했던 날도 있었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드냐고 남몰래 혼자 눈물흘렸던 날도 있었습니다.
어떤 날은 약살 돈도 없을만큼 빈곤에 처했을 때, 기도로 아픔을 참아야 했던 날도 있었습니다. 교통비가 없어서 만나야 하는 약속을 깼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먼 여행처럼 길었던 2010년은 이미 끝나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동일하게 너무나 아름다운 2011년이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환난을 이겨낸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축복이며 선물입니다. 2011년은 환난을 넘어 선 소망인 것입니다.
소망 앞에 다가선 우리에게 이제 이 소망의 결정을 이루기 위하여 한가지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말씀의 마지막부분입니다. 기도에 항상 힘쓰며.[たゆまず祈りなさい]
세 번째, 소망입니다. 기도에 힘쓰자.
이 세상은 두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종류의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 또 한 종류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사람이 훌륭하다고 생각할까요? 그렇습니다.
기도하는 사람, 매일 기도하는 사람, 어렵고 힘들때도 기도하는 사람, 문제가 발생하면 기도하는 사람, 소원이 있으면 기도하는 사람, 그들을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계속적인 기도가 없이 인간적인 방법만으로는 소망 중에 즐거워하거나 인내가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소망 중에 인내하는 사람은 반드시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원어로 '기도에 항상 힘쓰며'에 해당하는 '프로스카르테룬테스'는 '견지하다','지속적 관심을 표명하다', '전적으로 충실하다'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관심을 기도하는 사람에게 이끌어내는 통로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에게 성실하다고 하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기도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로 이끌어내는 밧줄입니다.
기도합시다.
2011년 동경만나교회의 능력은 기도임을 선언합니다.
소원이 있습니까? 기도하세요.
필요한 것이 있습니까? 기도하세요.
고쳐져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기도하세요.
혼자 기도할 용기가 없으면 함께 기도합시다.
오래 기도할 시간이 없으면, 나누어서 기도합시다.
힘으로, 지혜로, 돈으로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있습니까?
같이 기도합시다.
2011년 기도의 해로 선포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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