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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31 23:01
2010년 8월 1일 동경만나주일말씀 (하나님을 만난 사람)
 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4,068   추천 : 0  
∥2010. 8. 1 동경만나교회 주일말씀
∥제목 : 하나님을 만난 사람
∥본문 : 창세기 12: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主はアブラムに言われた.「あなたは生まれ故鄕/父の家を離れて/わたしが示す地に行きなさい.
わたしはあなたを大いなる國民にし/あなたを祝福し,あなたの名を高める/祝福の源となるように.
あなたを祝福する人をわたしは祝福し/あなたを呪う者をわたしは呪う.地上の氏族はすべて/あなたによって祝福に入る.」
アブラムは,主の言葉に從って旅立った.ロトも共に行った.アブラムは,ハランを出發したとき七十五歲であった.”

지난 한주간동안 평안하셨습니까?(마음과 몸과 가정과 일이 모두 평화의 복을 받으셨습니까?)
승리하셨습니까?(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죄와 싸워 이기셨습니까?)
사랑하셨습니까?(여러분 자신과 가장 가까운 가족과 만나게 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았습니까?)

지금 교회는 40일 광야릴레이 기간입니다. 여러분이 맡은 날에 금식과 함께 기도하고 계시지요? 저는 오늘까지 25일째의 금식기도였습니다. 매일 제가 하고 싶은 만큼의 기도를 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다른 일들로 분주하게 지나가 버립니다.

유명한 작가중에 C.S.루이스가 있습니다. 그는 21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기도 합니다.여러분이 잘알고 있는 ‘나니아연대기’라는 영화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의 책 가운데 ‘악마의 편지들’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는 스크루테이프라는 악마가 자신의 조카이자 신참 악마인 '웜우드'에게 보낸 편지로 웜우드가 관리하고 있는 '환자'(성도)의 상태를 코치해주는 내용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책에 기도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선배악마가 후배악마에게 말합니다.

 “인간들이 기도하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절대로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만들지 말아라. 대충대충 포괄적으로 기도하게 해라. 그러면 괜찮다.”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한주, 한주가 너무 감사합니다.
제 설교가 점점 십자가와 예수님에 관한 복음적인 설교로 준비되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점점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제 스스로 기쁩니다. 멋집니다.

어떤 목사님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어이 친구, 요즘 자네교회는 어떤가?”
“우리교회는 내가 처음 왔을때는 50명이 출석하더니, 재미있게 설교하니까 지금은 400명이 출석하고 있어. 자네 교회는 어떤가?”
“우리교회는 내가 처음 왔을때는 100명이 출석하더니 내가 십자가복음에 관한 설교를 하기 시작하자, 점점 줄어서 지금은 10명이 출석하고 있네.”

여러분은 두 교회 중에서 어떤 교회가 부흥하는 교회라고 생각하십니까?‍
많은 교회들이 이 세상을 비판하고 교훈하는 교훈설교를 하다가 없어졌습니다. 더 많은 교회들은 회개와 죄에 관한 설교를 피하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2장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약속했던 성령이 임하셔서 모두 성령으로 채워짐을 받자, 성령을 받은 베드로가 복음의 설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내용이 바로 38-42절입니다. 사도행전 2:38-42절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すると,ペトロは彼らに言った.「悔い改めなさい.めいめい,イエス·キリストの名によって 洗禮を受け,罪を赦していただきなさい.そうすれば,賜物として聖靈を受けます.この約束は,あなたがたにも,あなたがたの子供にも,遠くにいるすべての人にも,つまり,わたしたちの神である主が招いてくださる者ならだれにでも,與えられているものなのです.」ペトロは,このほかにもいろいろ話をして,力强く證しをし,「邪惡なこの時代から救われなさい」と勸めていた.ペトロの言葉を受け入れた人々は洗禮を受け,その日に三千人ほどが仲間に加わった.彼らは,使徒の敎え,相互の交わり,パンを裂くこと,祈ることに熱心であった.”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교회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그곳은 교회가 아닙니다. 재미있는 강의를 한다면, 그곳은 십자가를 매달아놓은 강의실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 예수님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멘.

오늘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소중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구약성경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뉘어집니다. 첫 번째는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시고 축복하신 창세기 1장부터 시작해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범죄하고 타락한 2장과 3장, 가인과 아벨의 제사, 그리고 첫 번째 인간의 살인이야기가 4장, 아담의 자손들을 기록한 5장, 6-9장은 첫 번째 심판인 노아의 홍수사건, 10장은 노아의 자손들, 11장은 두 번째 심판인 바벨탑사건과 셈의 자손들을 기록하며 창세기의 역사가 간단하게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창세기 12장부터 말라기까지 구약시대가 자세하게 기록이 됩니다.
두 번째 인간의 새로운 역사이야기의 시작이 바로 오늘 본문인 창세기12장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 아벨과 노아를 선택하신 것처럼, 이 세상을 구원하고 축복하시기 위하여 한사람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을 선택하셨습니다.

왜 4천년 전의 아브라함이라고 하는 사람이 중요할까요?
하나님은 이 아브라함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은 다른 사람의 선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의 선조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인인가? 한국인인가? 아니면, 중국인인가하는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최초의 선조이며, 믿음의 선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서 분명하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わたしはあなたを大いなる國民にし/あなたを祝福し,あなたの名を高める/祝福の源となるように.あなたを祝福する人をわたしは祝福し/あなたを呪う者をわたしは呪う.地上の氏族はすべて/あなたによって祝福に入る.」”아멘.

다시 한번 말씀을 볼까요?
1절부터 4절까지의 말씀가운데 가장 중요한 말씀은 몇절의 말씀일까요? 그렇습니다. 축복을 준다는 말씀입니다. 몇절 말씀입니까? 2절 말씀입니다. 다시 한번 함께 읽겠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わたしはあなたを大いなる國民にし/あなたを祝福し,あなたの名を高める/祝福の源となるように.”
그래서 이 말씀을『참 좋은 말씀』이라고 제목을 붙이겠습니다.『참 좋은 말씀』

그런데 이『참 좋은 말씀』의 축복을 받기 위한 조건 하나와 의무 하나가 있습니다.
축복의 조건은 1절의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主はアブラムに言われた.「あなたは生まれ故鄕/父の家を離れて/わたしが示す地に行きなさい.”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떠나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꼭 필요한 말씀』이라고 합니다. 『참 좋은 말씀』의 축복을 받기 위한 말씀을 『꼭 필요한 말씀』이라고 합니다.
떠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구하기만 하면 된다.고 요한복음14:14절, 요한복음 15:7절, 마태복음 21:22절에도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주십니다. 아멘. 그런데 한가지 하나님을 인정하여야합니다.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조건입니다. 그 조건이 떠나라는 것입니다. 어디를 떠나라는 말씀입니까?

첫째, 죄의 자리에서 떠나야합니다. 하나님은 선이시므로 죄와 함께 하지 않는 분입니다. 우리가 죄의 자리에 있을때에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해 주실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죄의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야 합니다.

두 번째, 나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나 중심의 생각에서 떠나야 합니다. 이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닙니다. 현대 일본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히끼코모리’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와 나눔이 없는 혼자만의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일어나서 사람들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어려운 사람은 도와주고, 배고픈 사람에게는 먹을 것을 주고, 복음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떠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내 생각에서 떠나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갑니다. 교회도 자신의 생각 때문에 멀리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충만을 받아야 하는데 자신의 생각이 언제나 우선이다보니까 하나님을 만나는 일은 가장 나중이 됩니다. 시간이 나면, 교회에 가고, 시간이 나면, 봉사하고, 시간이 나면 은혜받는 일에 참석한다는 자기의 생각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참 좋은 말씀』의 축복을 받기 위한 의무도 하나가 있습니다.
3절의 말씀입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あなたを祝福する人をわたしは祝福し/あなたを呪う者をわたしは呪う.地上の氏族はすべて/あなたによって祝福に入る.

1절에서는 축복 받기 위하여 떠났습니다.
2절에서는 그래서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습니다 .
3절은 축복받은 사람은 이 세상과 나누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축복은 나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 축복은 아직 받지 못한 사람들과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신만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으로 인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아주 중요한 말씀』이라고 합니다.
【나눔】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축복은 나누는 것입니다. 나만 갖는 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욕심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자기가족, 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만 나누는 것은 성경적인 나눔이 아닙니다. 그런 나눔은 야쿠자의 나눔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야쿠자들은 자신들 사이에서는 굉장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나눔을 갖고 있습니다. 오야붕을 대신해서 감옥에 가기고 하고, 그런 부하를 위해 오야붕은 부하의 가족들을 돌보아 주기도 합니다. 그래야 조직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냉정합니다. 그래서 자기들만을 위한 이런 나눔은 야쿠자의 나눔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복습해 보겠습니다. 1절 말씀은『참 좋은 말씀』, 2절 말씀은『꼭 필요한 사람』, 3절 말씀은『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여러분은 분명히 4절 말씀도 어떤 테마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4절 말씀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브라함의 이 순종으로 인하여 인류를 축복을 약속받게 된 것입니다.

4절 말씀을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アブラムは,主の言葉に從って旅立った.ロトも共に行った.アブラムは,ハランを出發したとき七十五歲であった.”
아브라함은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떠나게 됩니다. 그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75세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는 어떤 상황이나 이유가 없습니다.
이 말씀을 【위대한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아브라함이 4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어떤 이유에서 였을까요? 우리는 보통 두가지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에 거절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거절은, 시간을 주십시오. 생각해 보겠습니다.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요구에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무슨 시간이 필요할까요? 하나님의 축복보다 지금의 축복을 좀더 누리기 원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내 판단과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보도 우선한다는 교만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영적인 문제입니다.
이사야서 55:9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天が地を高く超えているように/わたしの道は,あなたたちの道を/わたしの思いは/あなたたちの 思いを,高く超えている.”

두 번째 거절의 이유는, 조카 롯을 돌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75세입니다. 이 거절은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문제입니다.
우리의 정신세계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가 없습니다. 시간도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신속에는 언제나 다른 문제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의 사람들, 자기의 가족들, 자기 사람들...
누가복음 6:32말씀입니다.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自分を愛してくれる人を愛したところで,あなたがたにどんな惠みがあろうか.罪人でも,愛してくれる人を愛している.”
자기의 문제들로 하나님의 말씀이 대신할 자리가 바뀌어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신은 하나님이 특별하게 창조해 주신 선물인데, 그 선물이 정작 창조주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문제와 스트레스로 인하여 병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질병가운데 가장 심각한 질병은 육체적인 병이 아니라, 정신적인 병입니다. 정신에 병이 든 사람들이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 문제로 발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십년 동안 교회를 다니면서도 언제나, 내 가족, 나의 문제가 우선인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성령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합니다.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보다, 성령을 체험하는 것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 보다, 자신이 가진 것과 자기사람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보면,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구원을 찾습니다. 모든 계명을 지켰다는 그에게 예수님은 또 한가지를 요구합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이 사람은 고민하며 돌아갑니다. 자신이 가진 것이 너무 많았던 것입니다. 바로 이 사람이 어쩌면, 위대한 예수그리스도의 13번째 제자가 될 수 있었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사람의 정신적인 문제, 자신이 가진 많은 것 때문에 고민하는 이 사람의 이 문제를 고쳐 주시려고 했던 것입니다.
바로 이 문제만 해결되면, 예수님의 제자로서도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의 문제는 유일하게 정신의 문제였던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너무나 훌륭한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정신적인 문제, 자신의 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많은 것들 때문에 결정적일 때마다 하나님께 다가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났지만, 이 사람처럼 자신의 문제로 고민하고 언제나 돌아섰다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 말씀은 마치 신자의 신앙생활의 단계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순서가 다릅니다.

첫번째 말씀은 2절입니다.【참 좋은 말씀】입니다.
초기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초신자입니다. 언제나 좋은 것을 원하는 신자입니다. 아직 봉사를 하지는 않는 단계의 신앙입니다.

두 번째 말씀은 1절입니다.【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초기 신앙생활을 한지 2-3년 지나서 교회생활에 적응이 된 신자입니다. 교회에서는 기본적인 봉사만 의무적으로 하는 단계의 신앙입니다.

세 번째 말씀은 3절입니다.【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신앙생활을 한지 5년이상 지나서 성경에 대해서도, 교회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신자입니다. 교회에서도 봉사가 필요한 곳을 찾아서 봉사하는 성숙한 신자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말씀은 4절입니다.【위대한 말씀】입니다.
성숙한 신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가치있는 봉사를 합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을 합니다. 기쁘게 봉사하는 신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시간이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신자가 되어지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 12:1-4절 말씀을 읽고, 외운다고 해서 그 말씀이 여러분의 축복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말씀대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도 아브라함의 축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참 좋은 말씀】,【꼭 필요한 말씀】,【아주 중요한 말씀】,【위대한 말씀】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이 말씀은 하나의 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 잊어버려도 됩니다.
잊어버리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모두【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기억하십시오. 오늘【하나님의 말씀】이 저와 여러분을 축복의 인생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C,S 루이스의 ‘악마의 편지들”에 나오는 내용가운데 스크루테이프라는 악마가 자신의 조카이자 신참 악마인 '웜우드'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일은 어떻게든 인간의 행동을 막는 것이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한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해도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저 귀여운 짐승들이 얼마든지 생각 속에서 뒹굴도록 놔 두어라. 관심이 있다면 책을 쓰게 해도 좋다. … 다른 무엇을 해도 좋지만 행동만은 안된다. 의지의 결단만 막을 수 있다면 아무리 경견한 묵상도 사랑도 우리에게는 조금도 해가 되지 않는다. …행동 없는 감정이 많을수록 그만 행동력은 더 떨어지게 되고 그것이 장기화 되면 아예 감정을 느끼는 힘마저 약해질 것이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것에 대하여 생각만 한다면,
오늘 우리가 다른 사람을 돕고 사랑하는 일을 생각만 한다면,
오늘 우리가 기도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악마에게 이미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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