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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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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0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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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5일 동경만나주일말씀 (하나님의 사람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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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4,33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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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5일 주일예배 (동경만나교회)
『하나님의 사람들-1-』
본문 : 요한복음 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しかし,まことの礼拝をする者たちが,霊と眞理をもって父を礼拝する時が來る.今がその時である.なぜなら,父はこのように礼拝する者を求めておられるからだ.
神は霊である.だから,神を礼拝する者は,霊と眞理をもって礼拝しなければならない.」〕
(예배-5회, 영-3회, 진리-2회, 하나님-3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앞에 설 때 나타납니다.
하나님앞에 선다는 것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배하는 사람의 자리에 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오지만, 예배하기 위해 오는 사람이 있고, 예배와 관계없이 교회에 일이 있어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배하러 교회에 오지만, 주중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배하러 오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일 때문에 교회에 옵니다. 택배이거나, 우편배달이거나, 전기나 가스요금청구서를 가지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그 이외에도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
교회 앞을 지나쳐가다가 교회 게시판을 슬쩍 보고 지나가는 사람, 교회의 십자가를 올려다보다가 가는 사람, 교회의 이름을 보고 무슨 생각인지 하다가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교회는 이런 사람들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신자들은 교회가 이 역할을 할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일요일에 교회에 와서 예배하는 자리에 앉아있는 우리는 정말 올바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일까요? 저는 가끔 이런 의문을 갖습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께 올바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일까?
한국의 유명한 장로교신학대학의 예배설교학 교수님이 다섯가지 잘못된 예배에 대하여 강의한 일이 있습니다.
첫째, 구원의 은총에 감격과 감사로 응답하지 않는 예배.
오늘날의 신자들이 오해하는 한가지는 예배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아 드리는 것이 예배라고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본문처럼 예배는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해주신 생명의 은인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없는 예배라면, 그것은 거짓입니다. 그것은 습관이며, 그것은 위험한 형식입니다.
둘째, 항상 무엇인가 받으려고 하는 예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무당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점을 치고, 좋은 일만 만들어 달라고 돈을 내고 비는 우상숭배의 자리로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이유는, 축복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젠가부터 교회는 축복을 받는 장소라는 인식이 예배를 변질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잘못된 태도로 드리는 예배.
축복을 주어야만 하는 교회와 하나님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그런 예배는 중심이 뒤바뀐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인데, 그 예배가 나를 중심으로 하는 잘못된 예배자의 태도가 현대예배의 심각한 영적문제인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헌금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만큼 헌금하니까 하나님도 나를 더 부자가 되게 하라!는 것은 잘못된 예배자의 태도입니다.
넷째, 두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예배하는 사람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는 것은 한마음으로, 하나님께만 예배하라는 뜻입니다. 예배하면서, 예배후의 약속들이나 이번 주에 있을 일들을 준비하고 걱정하는 것은 두마음의 예배입니다.
다섯째, 회개하지 않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입니다. 겸손한 마음은 낮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앞에 나의 허물과 잘못을 고백하는 예배입니다.
어떤 사람도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예배할 때, 죄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죄를 먼저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고 예배의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요한복음 4장의 이야기는 사마리아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정통적인 유대인들이 비난하고 무시하는 사마리아 마을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마리아이들에게서도 비난받고 무시받던 한 여인을 찾아서 만나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마리아여인은 예수님에게서 예배를 발견했고, 감격과 은혜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 여인은 이제 어디에서 물을 얻을까? 의 육체적인 문제에서 어디에서 어떻게 예배드릴까? 라고 하는 영적인 문제로 예수님에게 질문합니다.
요한복음 4장은 세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단락이 7-15절 말씀입니다.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항상 육체적인 것을 찾아 하나님을 만나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예배자의 태도가 이 사마리아여인과 같습니다. 제가 한번 현대식으로 번역해보겠습니다.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얘야! 나에게 먼저 물을 다오.”
우리는 말합니다. “무슨 하나님이 물도 없어요? 내가 가진 물은 우리가족 먹고 마실 것 밖에 없어요. 짠하고 만들어서 드세요.”
하나님이 말합니다. “얘야! 네가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네가 정말 물이 부족하다면, 네 힘이 아니라 물을 창조한 하나님에게 달라고 기도했어야 하지 않겠니?”
우리가 말합니다. “정말요. 하나님? 정말 기도만 하면 다 주실거예요? 정말인가요? 거짓말아니죠? 한번 속아볼까요? 아니면 아닌거죠 뭐. 여태까지 언제나 그랬어요. 내 기도는 한번도 안 들어주셨잖아요. 하나님이 정말 존재하기는 하는건가?.”
하나님이 말합니다. “얘야! 네가 정말 믿음으로 구한다면, 얻게 될 것이다. 네가 정말 믿는다면 말이다.”
그제서야 말합니다. “그럼 정말 믿어볼테니까,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하나님.”
그러나, 이 이야기는 예배의 이야기입니다. 물이야기가 아닙니다.
육체적인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물질의 이야기로 시작되었지만, 예수님은 사마리아여인에게 물이야기를 하셨던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4장의 두 번째 단락입니다. 16:24절 말씀을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수님은 이 사마리아여인의 가장 큰 육체적인 문제, 물의 문제를 끄집어내십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와라.”
그제서야 사마리아여인은 깨닫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대답합니다.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다섯명의 남편이 있었지만, 이 남편은 진짜 이 여자의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 여자의 육체적인 소망이었던 것입니다. 돈의 소원, 권력의 소원, 건강의 소원, 환경의 소원, 자존심의 소원들이었던 것입니다. 이제 이 여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예수님에게 물에 관한 질문이 아니라, 영의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 어디에서 예배드려야 할까요? 어떻게 하나님을 찾아갈까요?”
예수님이 말합니다.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아오신다.”
그렇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찾아와서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에게 찾아오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예배하는 자리에 있지만,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에게 찾아오십니다.
요한복음 4장의 세 번째 단락은 25-42절 까지입니다. 30절까지만 읽겠습니다.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이 여자는 변했습니다.
자신만 변한 것이 아니라 사마리아 마을의 모든 사람들을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여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무시당하는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예배자의 자리를 알게 된 이 여자는 지금 이 마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 여자는 자신의 육체의 문제인 물동이를 버려두고, 자신을 비난했던 마을사람들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부끄러워서 사람들과 만나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사람들에게 외칩니다. 우리의 영적인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실 그리스도가 오셨다. 라고 말입니다. 그때 마을 사람들이 이 여자의 말을 듣고 예수님에게 나아옵니다. 그리고 그들도 예수님과 이틀을 함께 지내며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이 요한복음 4장의 전체적인 예배의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 4장의 시작은 5명의 남자와 결혼하면서 자신의 육체적인 욕망을 얻으려고 했던 한 죄인으로 시작하였지만, 그 마지막은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그리스도인의 전도하는 이야기로 마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 모여있는 우리들,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배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진리와 영으로 올바르게 예배하는 사람들이 되어야합니다.
예배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일주일동안 자기 생각대로, 자기 판단과 자기의 경험으로만 열심히 살다가 교회에 온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일주일동안 이 세상의 삶과 부딪치며, 힘들게, 고통스럽게 살다가 교회에 나온 신자가 어떻게 멀쩡하게 예배에 참여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제가 첫사랑을 회복했던 그날, 1993년 7월 28일. 저는 그날부터 변했습니다.
예배하는 태도도 변하고, 예배하는 마음도 변하고, 설교를 듣는 내 귀도 바뀌었다는걸 알았습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지난주와 달랐습니다. 지난주에는 설교시간내내 졸았는데, 이번 주일은 졸립지도 않고, 목사님의 한마디, 한마디 말씀이 얼마나 좋은지요.
그러나, 목사님의 설교가 변한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변했던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원하니까 예배가 변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교회 앞을 지나다가 궁금해서 들어와 본 것이 아니라, 예배하기 위하여 모여 온 것입니다. 가깝게는 30분 거리, 멀리는 1시간 30분 거리에서 아침 일찍 예배하기 위해 모인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감동이 없습니까? 감격이 없습니까? 은혜가 없습니까?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기다려 오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일주일내내 여러분의 예배를 기다리셨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목사가족이 아침, 저녁으로 잠깐씩 기도하거나, 목욕탕을 사용할 때 들리는 것 말고는 이 텅빈 예배당에서 주님은 일요일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려 오셨을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여 예배하는 이 한시간을 기다리셨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감동하셔서, 너무나 감격적인 일주일만의 만남에 가슴이 벅차오르고, 마음이 두근두근하신데 똑같이 일주일만에 교회에 와서 예배한다고 앉아있는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신가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있습니까?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우리 잠깐 이시간, 눈을 감고 한 1분만 하나님의 숨결,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내가 정한 기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오늘은 하나님아버지가 여러분의 마음에 전하고 싶어하시는 응답을 들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 잠까 눈을 감고 마음을 열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음성을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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