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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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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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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01『어린이주일-어린이에게서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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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4,29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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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1일 어린이주일예배
『어린이에게 배우는 믿음』
본문 : 마태복음 18:1-4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①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②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③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린이 주일의 의미
교회는 1년에 한번 어린이주일을 교회행사로 반드시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어린이가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회에서 한주일을 어린이주일로 지켜야 할 만큼 어린이는 현대교회의 중요한 신자입니다.
소학교3학년인 어린이는 10년후에 대학생성도가 되고, 6학년어린이는 10년후에 직장에 취업하는 사회인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잘 보면, 어린이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 중에 한 어린이를 앞에 세우고 말씀하시지만, 이 말씀은 어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어른들이 예수님에게 질문했기 때문입니다. ①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그때 예수님의 대답이 어린아이였습니다. ②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른들에게 어린아이처럼 되어라. 라는 것이 어른들을 향한 예수님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어린이처럼 되어라!
이것은 예수님이 모든 어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어린이는 어떤 사람입니까? 어린이는 어린 사람입니다. 약한 사람입니다. 자기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모두 어른이 주는 대로 받아서 먹고, 주는 대로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는 커다란 가르침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에게 배우는 믿음 세가지를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첫째, 어린이처럼 작은자, 낮은 자, 겸손한 자의 믿음을 말합니다.
항상 모든 문제는 교만한 곳에서 생깁니다.
내가 먼저 해야 하고, 내 이름이 드러나야 하고,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일요일에는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다른 사람, 가족이나 친구와의 인간관계에서 실패하고 힘들어하는 일이 많습니다. 얼마나 힘들면, 어떤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거나, 병이 생기거나, 자살을 해서 죽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인간관계가 잘되지 않으면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내 생각과 내 계획과 내 자존심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언제나 내 생각이 예수님 생각보다 우선합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언제나 내 계획이 예수님의 계획보다 소중합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언제나 내 자존심이 예수님의 자존심보다 절대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만, 죽기까지 낮아지시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하나님에게 순종할 수 있었던 예수님과는 다른 정반대의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만날때나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질때도, 항상 내 생각, 내 계획, 내 자존심이 우선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언제나 상대방에 의하여 내 생각과 내 계획, 내 자존심이 우선되지 않으면, 우리는 아파하고 괴로워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처럼, 낮은 자의 마음,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인간관계라도 그렇게 많이 괴롭지도, 아프지도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지만,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지 않으면, 참아주십시오. 나중에 이야기 해도 됩니다. 그런데 무리하게 지금 이야기해야하고, 지금 들으라고 강요합니다. 왜요? 내 생각과 내 계획에는 지금 너가 힘들어도 들어야만 한다는 내 생각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아파해도 관계없습니다.
“너는 아파야 해. 그리고 지금 내 말을 들으면 너는 나중에 훌륭하게 될거야.”
누구 생각입니까? 예수님 생각입니까? 예수님의 계획에는 이렇게 괴롭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허물이 있는 사람이라도 강제적으로 가르치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예수님은 더 겸손하 셨습니다. 얼마나 겸손해 졌습니까? 죽기까지. 자신의 생명을 아직 회개하지 않은 죄인을 위해 죽어주심으로 당신의 정의를 표현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야 예수님의 그 겸손함과 사랑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겸손한 지위(위치)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의 겸손한 믿음을 배우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둘째, 어린이처럼 어른이 주는 대로 받아서 사용하고, 먹고, 감사하는 순수한 믿음을 말합니다.
감사한 믿음입니다.
어린이들 보세요. 과자를 사서 주면, 〝고맙습니다.〞장난감을 하나 줘도 〝고맙습니다.〞조금만 무엇을 도와주거나, 나누어 주어도 언제나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고맙습니다.〞감사하는 믿음입니다. 아이들이 믿음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어른들앞에서 작은 자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른들이 주면 그냥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기뻐요. 재미있어요. 즐거워요. 항상 아이들은 긍적적이고 소망의 말을 합니다.
오늘 우리 어른들은 어린이들의 감사의 믿음을 배우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어린이처럼 옆에 기다리고 있다가, 심부름을 시키면, 〝네〞하고 다녀오는 섬기는 사람의 믿음을 말합니다.
아이들이 갓난아기때는 아무것도 자기 손으로 하지 못해서, 밥도 먹여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잠도 재워주고, 모두 어른들이 도와줍니다. 그러나 소학생만 되면, 심부름을 시킬수가 있습니다.
아무개야! 물좀 가져와라. 라고 말하면, 물을 가져옵니다. 컵좀 가져와라. 하면 컵을 가져옵니다.
〝에이! 같은 인간인데 심부름좀 시키지 마세요. 자기손으로 하세요.〞이러는 아이는 없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무엇을 시키면 심부름을 하는 존재로 자신들을 섬기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러한 섬김의 믿음입니다.
섬기는 것은, 내가 겸손해지고, 상대방을 높여주는 실천적인 인격입니다.
다른 성도를 섬기는 것은 내가 주님앞에서 낮아지는 훌륭한 믿음입니다.
그러나, 어렵습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심부름을 시키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저~~저 저기 집사님, 성도님 주일 아침에 교회에 들어오실 때, 다른 성도님 신발도 좀 정리해 주시겠어요?
어렵게 말꺼내면, 금방 대답합니다.
〝아니, 다른집사도 있잖아요. 저기 저청년은 아무것도 안하던데..청년들좀 시켜요.〞
오해하지 마십시오. 우리교회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른 교회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린아이같은 섬김과 봉사는 어느 교회나 필요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처럼 봉사하고 섬기는 것이 당연한 동경만나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어린이주일은 많은 교회들이 두가지 성경말씀으로 설교를 준비합니다. 그것은 오늘 본문과 마가복음9:35-37절 말씀을 많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9:35-37절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예수님은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가요?
다른 이를 섬기는 사람, 다른 사람을 높이는 사람,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은 첫째가 된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를 불러다 세우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린아이 한사람을 영접하면, 예수님을 영접함이요, 또한 하나님아버지를 영접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어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내부의 모습, 영혼의 모습까지도 모두 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믿음도 보십니다.
우리가 어린아이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믿음대로 실천하고 있는가?
우리를 예수님처럼 교육시키기 위하여 예수님은 몸으로, 실천으로, 믿음으로 12명의 제자를 3년동안 만들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아니면, 비젼이 없는 사람, 꿈이 없는 사람으로 인생을 마감했을 것임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들에게는 작은 자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마음이 남아 있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도,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어린아이 같은 믿음의 사람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오늘 여러분가운데 바로 그 어린아이의 믿음이 전달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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