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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8 09:41
2013년 08월11일 서른두번째주일 [산상수훈-2-]
 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3,995   추천 : 0  
2013년 8월11일 주일예배-일본어
본문 :『마태복음 5:13-24』
제목 : 산상수훈②(山の上の教え②)-빛과 소금의 교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⑬あなたがたは地の鹽である.だが,鹽に鹽氣がなくなれば,その鹽は何によって鹽味が付けられよう.もはや,何の役にも立たず,外に投げ捨てられ,人々に踏みつけられるだけである./ ⑭あなたがたは世の光である.山の上にある町は,隱れることができない./ ⑮また,ともし火をともして升の下に 置く者はいない.燭台の上に置く.そうすれば,家の中のものすべてを照らすのである./ ⑯そのように,あなたがたの光を人々の前に輝かしなさい.人々が,あなたがたの立派な行いを見て,あなたがたの天の父をあがめるようになるためである.」/⑰「わたしが來たのは律法や預言者を廢止するためだ,と思ってはならない.廢止するためではなく、完成するためである./⑱はっきり言っておく.すべてのことが實現し,天地が消えうせるまで,律法の文字から一点一畵も消え去ることはない./⑲ だから,これらの最も小さな掟を一つでも破り,そうするようにと人に敎える者は,天の國で最も小さい者と 呼ばれる.しかし,それを守り,そうするように敎える者は,天の國で大いなる者と呼ばれる./⑳ 言っておくが,あなたがたの義が律法學者やファリサイ派の人々の義にまさっていなければ,あなたがたは 決して天の國に入ることができない.」/(21)「あなたがたも聞いているとおり,昔の人は『殺すな.人を 殺した者は裁きを受ける』と命じられている./ (22)しかし,わたしは言っておく.兄弟に腹を立てる者はだれでも裁きを受ける.兄弟に『ばか』と言う者は,最高法院に引き渡され,『愚か者』と言う者は,火の地獄に投げ込まれる./ (23)だから,あなたが祭壇に供え物を獻げようとし,兄弟が自分に反感を持っているのをそこで思い出したなら,/ (24)その供え物を祭壇の前に置き,まず行って兄弟と仲直りをし,それから歸って來て,供え物を獻げなさい.]

지난주일부터 예수님의 가르침 가운데,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예수님의 설교가 산상수훈(山上垂訓)입니다. 지난주에는 마태복음 5장 산상설교의 첫부분인 팔복(八福)에 대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시간으로 땅의 소금, 세상의 빛(地の塩、世の光)이 되라는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한 파트의 구별을 26절까지 말씀으로 나누었습니다.

땅의 소금, 세상의 빛(地の塩、世の光)에 대한 말씀은, 13절부터 시작됩니다. [⑬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⑭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 ⑮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 ⑯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6절까지 빛과 소금의 말씀은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 말씀하고자 하셨습니다. 빛과 소금을 비유로 말하며,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선한 맛을 내는 소금의 역할을 해야하며, 어두운 곳을 밝게 해주는 빛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너무나 쉬운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올바른 가르침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 가운데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입니까?
정말 그렇게 살고 있느냐? 는 질문입니다.
소금과 빛은 잘 알고 있습니다. 소금과 빛의 역할이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역할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그렇게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이 세상을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역할이 우리들 믿는 사람들에게 맡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회사, 여러분과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이 하나님을 믿든지, 안 믿든지 관계없이 여러분은 그곳에서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 이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구원받은 인간과 구원받아야 할 인간의 문제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하고 평화를 이루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율법들이 있습니다. 특히, 십계명이라고 하는 법은 BC1400년대, 지금으로부터 약 3400년 전에 하나님으로부터 모세가 받은 율법입니다. 그 이후에 큰 민족과 국가를 이루어가면서 이스라엘민족은 수많은 율법을 만들었으며, 성경에서도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함께 살아가기 위한 율법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모든 율법을 두가지법으로 정리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이고,
둘째는 사람을 사랑하는 법입니다.

오늘 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16절 말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7절 말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⑰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 ⑱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 ⑲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 ⑳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0절 까지의 말씀이 두 번째 부분입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이 주어진 그리스도인들이 빛과 소금의 일을 하는 것은 율법과 같은 것입니다. 율법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지켜야 하는 법입니다. 이 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법, 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서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갖게 하는 역할과 이 세상이 어두운 세상이 되지 않게 밝혀주는 역할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법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부분의 가르침으로 이어집니다. 21절 말씀부터 보겠습니다.

[(21)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2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살인하지 말라, 살인하면 심판받는다.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고 무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당연한 것을 지키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22절 말씀처럼, 형제에게 화내고, 바보라고 무시하는 것만으로도 지옥심판을 받게 된다고 예수님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다가도 형제와 화목하지 않은 일이 생각나면, 즉시, 그 자리에서 형제에게 가서 화목한 후에 하나님께 드려야 받으신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살아갑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나, 안다니는 사람이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왜 이 세상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전혀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많은 좋은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런 정도의 선한 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삶의 영역과 세상의 모든 지역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교회는 이 세상을 변화시킬 만한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이 힘이 어디에서 만들어질까요?

바로 여기에 있는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에게서 시작이 됩니다.
우리들 한사람이 자신이 있는 곳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기 시작할 때, 전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 한사람이 그 역할을 포기할 때, 이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은 아무 힘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한사람이면서, 세계입니다.

우리들 그리스도인은 한사람, 한사람이 그리스도에게 연결되어 있는 한 부분입니다. 우리들이 중심에 계신 그리스도에게 연결되어 그리스도의 원하시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려고 할 때, 그리스도는 전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소금과 빛이 되게 하십니다. 그때부터 이 세상은 우리들의 소금과 빛의 영향을 받아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 진리의 가르침이 오늘 말씀의 의미입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믿지 않는 사람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다른 것은 무엇입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양보하며 선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지난 311동일본대지진과 같은 큰 재해가 일어나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현장으로 나가고, 후원하고, 볼런티어에 참여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지난 311동일본대지진에서 보면, 물론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 보다 더 많이 지원활동을 하고 볼런티어 봉사를 하기는 했지만,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만큼 그렇게 많이 나가서 봉사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에 일본에 있는 8천교회, 50만명의 그리스도인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재해지원활동을 했다면, 부흥은 더 빨리 일어날 것이라 믿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것에는 희생과 섬김이 필요합니다.

소금이란 음식위에 뿌려져서 그 음식에 맛을 내는 것입니다.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맛이 없습니다.
아무리 비싼 마쯔자카(松坂)소고기라고 해도 소금을 뿌리지 않으면 맛이 없습니다.
세상을 위한 소금은 이 세상이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이 세상속에 뿌려져서 이 세상에 맛을 전해야 하는 역할입니다. 그대신 소금은 음식에 맛을 내는 대신 음식속에서 녹아서 없어집니다.
소금의 결정체는 모양을 모두 잃어버립니다.
그 대신 소금이 완전하게 녹은 음식은 아주 맛있는 음식으로 변하게 됩니다.

빛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빛은 어두움을 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빛이 없는 어두움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입니다.
활동할 수 없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자처럼, 빛이 없는 곳은 모든 사람에게서 눈을 빼앗아 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디선가 한줄기 빛이 비추일 때, 그곳은 움직임이 시작되고, 활동이 시작됩니다. 생기가 있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빛은 죽은 것을 살아나게 하고, 멈춘 것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빛의 의미는 어두움을 밝게 하여 악을 선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부정한 곳에 정의를 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속임과 변질을 보이게 함으로써 속이지 못하게 하고, 변질되지 않게 막아주는 힘입니다.

우리가 소금이 되어주고, 빛을 내어 주어야 할 그 대상이 가족이거나, 회사의 동료들이거나, 친구들이거나, 아니면, 우리들이 매일 만나는 사람들, 또 이름도 모르지만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교회에 배달(택배)을 오는 분들에게는 냉장고에서 물을 한병씩 드립니다. 비싼 물도 아니고, 크게 가치 있는 물이 아니지만, 우리 교회에 배달(택배)을 오는 분들은 이 더운 여름날의 한순간이지만, 시원한 기쁨을 느끼겠지요. 늘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최소한 우리교회는 우리교회에 배달(택배)하는 분들은 우리교회가 기분 좋은 교회로 이미지가 인식되겠지요. 그분들도 이 마을에서 사는 분들이고, 이 마을에서 우리가 섬겨야 하는 이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이지만,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이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소금의 역할과 어두움을 밝게 하는 빛의 역할을 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 세상은 어디일까요? 바로 여러분이 서있는 곳입니다.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세상입니다. 여러분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여러분의 세상입니다. 그들에게 여러분은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도 앞과 뒤에 앉아 있는 사람도 여러분이 섬겨야 하는 이 세상입니다.
그들에게 여러분은 소금이며 빛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이 한주간 세상을 향한 소금과 빛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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