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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6 09:57
2012년 12월16일 대강절 셋째주일 [복음의 완성]
 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4,421   추천 : 0  
2012년 12월16일 대강절 세번째주일 『갈라디아서 5:22-26・6:14-17』

제목 : 복음의 성숙(福音の成熟)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これに對して,靈の結ぶ實は愛であり,喜び,平和,寬容,親切,善意,誠實,柔和,節制です.これらを禁じる掟はありません./ キリスト·イエスのものとなった人たちは,肉を欲情や欲望もろとも十字架につけてしまったのです./ わたしたちは,靈の導きに從って生きているなら,靈の導きに從ってまた前進しましょう./ うぬぼれて,互いに挑み合ったり,ねたみ合ったりするのはやめましょう.]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しかし,このわたしには,わたしたちの主イエス·キリストの十字架のほかに,誇るものが決してあってはなりません.この十字架によって,世はわたしに對し,わたしは世に對してはりつけにされているのです./ 割禮の有無は問題ではなく,大切なのは,新しく創造されることです./ このような原理に 從って生きていく人の上に,つまり,神のイスラエルの上に平和と憐れみがあるように./ これからは,だれもわたしを煩わさないでほしい.わたしは,イエスの燒き印を身に受けているのです.]

오늘은 갈라디아서의 복음 마지막시간으로, [복음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5장과 6장의 가르침을 함께 나누어보겠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에서는 하나님의 복음이 우리에게서 계시되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우리의 얼굴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얼굴이 전도지, 우리의 얼굴이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장에서는 예수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우리는 율법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받기 이전의 육체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사는 사람들이 되었고, 우리의 신분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람, 즉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3장의 가르침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상속자는 믿음으로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다고 표현합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4장의 가르침은 종에서 아들이 되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아들의 특권을 얻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며,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5장과 6장의 복음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을까요?

율법만으로 의롭게 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 의를 얻고자 하는 자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합니다. 율법으로 의를 얻은 자는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수많은 종교가 있고, 신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율법을 통해서 의를 얻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율법으로 의를 얻으려고 노력했지만, 성공한 사람은 인류창조 이래 한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루터의 고백입니다.)
사람이 율법을 만족시키려고 애쓰면 쓸수록 율법을 범한다. 누가 자신의 의를 통하여 그의 양심을 평안케 하려고 할수록 더 양심을 어지럽힌다. 내가 수도사로 있을 때, 나는 수도원 규칙이 요구하는 것에 따라 살려고 무한히 애를 썼다. 나는 내 모든 죄를 고백하고 또 고백하였다.
그러나, 언제나 뉘우침을 앞세웠다. 나는 자주 죄를 고백하려고 갔다. 그리고 나는 하라는 고행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양심은 결코 확신을 얻지 못하고 항상 회의에 빠져 있었다. 수도원 규범의 의를 따르는 일로 결코 그 규범에 이를 수 없었다. 왜냐하면 바울이 말한 대로 그리스도에 관한 약속과 복음 없이 양심이 율법의 행위를 통하여 평화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수도사였던 마르틴 루터는 수도원에서 충실하게 율법의 생활을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에 가깝게 다가가려고 했으나,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율법은 결코 구원의 길을 제시하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5장 4-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律法によって義とされようとするなら,あなたがたはだれであろうと,キリストとは緣もゆかりもない者とされ,いただいた惠みも失います./ わたしたちは,義とされた者の希望が實現することを,“靈"により,信仰に基づいて切に待ち望んでいるのです./ キリスト·イエスに結ばれていれば,割禮の有無は 問題ではなく,愛の實踐を伴う信仰こそ大切です.]

구원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방법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서,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뿐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의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하라고 가르칩니다.

5장 22-2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①사랑과 ②희락과 ③화평과 ④오래 참음과 ⑤자비와 ⑥양선과 ⑦충성과 ⑧온유와 ⑨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これに對して,靈の結ぶ實は①愛であり,②喜び,③平和,④寬容,⑤親切,⑥善意,⑦誠實,⑧柔和,⑨節制です.これらを禁じる掟はありません./ キリスト·イエスのものとなった人たちは,肉を欲情や欲望もろとも十字架につけてしまったのです./ わたしたちは,靈の導きに從って生きているなら,靈の導きに從ってまた前進しましょう./ うぬぼれて,互いに挑み合ったり,ねたみ合ったりするのはやめましょう.]아멘.

성령의 열매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하는 것들입니다. 이것은 크게 세가지로 구별되며, 각각 세가지씩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대신(對神)관계 세가지는 사랑, 희락, 화평입니다.
이 세가지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태도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기초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며, 희락은 하나님안에서 누리는 기쁨이며, 화평도 하나님과의 평화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우리의 사랑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주시는 기쁨이 아니면,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느낄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평화하지 않는 인간에게 영원히 평화는 없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대인(對人)관계 세가지는 오래참음, 자비, 양선입니다.
이 세가지는 우리를 억압하고 핍박하는 사람들에게 대하여 오래참아야 하며, 자비는 기질에 속하는 것이고, 양선은 말과 행동에 속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이 세가지 열매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좋은 인간관계도 만들어질 수 없지만, 무엇보다 사람을 미워하게 됩니다. 미움은 이해하지 못할 때, 용서하지 못할 때, 분노하고 화가 날 때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래참는 것, 자비하고 양선한 것은 그 모든 것들로부터 사람을 품게 하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자신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대자(對自)관계입니다. 그것은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충성은 그리스도인 개인의 신실한 믿음을 말하며, 온유는 예수그리스도가 보여주신 겸손하며 부드러운 성품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가진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마지막 절제라는 열매입니다. 이것은 자기완성의 모습이며, 모든 열매의 우선되는 중요한 열매입니다. 

갈라디아서의 마지막 가르침은 6장입니다.
6장 14-1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しかし,このわたしには,わたしたちの主イエス·キリストの十字架のほかに,誇るものが決してあってはなりません.この十字架によって,世はわたしに對し,わたしは世に對してはりつけにされているのです./ 割禮の有無は問題ではなく,大切なのは,新しく創造されることです./ このような原理に 從って生きていく人の上に,つまり,神のイスラエルの上に平和と憐れみがあるように./ これからは,だれもわたしを煩わさないでほしい.わたしは,イエスの燒き印を身に受けているのです.]

주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는 고백은 우리 모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자랑할 것은 무엇입니까? 재산이나 중요한 보석이나, 소중한 무엇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 있는 가장 소중한 재산이며 보석은 바로 우리,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은혜라는 것입니다.

6장말씀의 중요한 가르침은, 우리의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써야하고, 손과 발에 못박혀야 하고, 허리에 창으로 찔려야 한다는 의미일까요?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누가 우리를 보더라도,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희생하신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의 흔적이 보여져야 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어떻게 그 흔적을 가질수 있으며, 어떻게 우리가 사람들에게 예수의 흔적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2천년전 골고다언덕 사형장에서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이 가장 잔혹하고 고통스러운 나무십자가라는 사형대에 매달려 못박혀 죽으실 때, 예수님의 양편에는 두 죄인도 함께 달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추악한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달렸던 것입니다. 그 두 죄인의 십자가가 바로 오늘 우리들의 십자가였습니다. 우리들이 당연히 매달려야 하는 십자가였습니다.

한 강도는 죽어가면서도 예수님을 모욕하고 믿지 않았고, 한 강도는 마지막 죽음의 시간에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은혜를 얻어 구원받게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오늘날의 우리들도 이 두 사람의 죄인들 중 한쪽에 속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어느 편에 속해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죄로 십자가의 흔적을 몸에 남기게 되었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예수님의 흔적으로 바뀌게 된 구원받은 사람쪽에 서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012년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인간으로 오신 대강림절기 12월을 묵상하며, 다시 한 번 우리들 자신에게 값없이 주어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갈라디아서 1장부터 6장의 가르침의 핵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마치겠습니다.
1장: 그릇된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인가? 그리스도 예수를 계시하는 사람인가?
2장: 율법을 지키려고 애쓰는 사람인가? 자기를 내려놓고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려고 애쓰는 사람인가?
3장: 초등교사 밑에만 있는 사람인가? 세례받고 아들로 성숙해 가는 사람인가?
4장: 여종과 여종의 아들인가? 자유하는 여자와 상속자인가?
5장: 썩어질 육체의 열매인가? 영원한 성령의 열매인가?
6장: 보여지는 것들을 자랑하는가? 내 몸에 새겨진 예수의 흔적을 자랑하는가?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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