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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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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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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4,57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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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일 (초하루기도회) 제 목 : 부흥의 시작-말씀의 회복
본 문 : 『느혜미야 8:1-6 』
-시작기도 : 사회자
-찬송 : 270장(우리가 지금은)
193장(예수십자가에 흘린피로써)
202장(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271장(익은 곡식 거둘자가)
-신앙고백 : 사도신경
-말씀봉독 : 느혜미야서 8:1-6절
-설교 : 부흥의 시작 – 말씀의 회복
-합심기도
-찬송 : 411장(예수사랑하심은)
-축복기도
느혜미야 8:1-6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 칠월 일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 /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만한 자의 앞에서 읽으매 뭇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매 그 우편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 좌편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오늘 말씀의 배경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인, B.C.537년 스룹바벨을 통한 1차 포로귀환과 B.C.458년 에스라를 통한 2차 포로귀환이 기록된 에스라에 이어지는 본서는, B.C.444년 느헤미야를 중심한 3차 포로귀환과 그 이후에 진행된 성벽재건과 개혁 운동의 시기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1차 ․ 2차 귀환이 이루어졌지만 당시 팔레스틴 지역에서는 여전히 이방인들이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었으며 유대인들은 핍박을 당하고 있었습니다(1:1-3).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으로 하여금 과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다윗을 통해 주신 약속에 따라, 가나안 땅의 소유를 회복시키시며 더 나아가 다윗 언약 속에서 가장 분명하게 명시된 약속, 곧 메시야가 오시기까지 이스라엘의 역사를 지속시키기 위하여 느헤미야의 3차 포로귀환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느헤미야의 귀환은 앞선 두 번의 귀환으로 시작된 택함받은 백성들의 공동체의 회복을 보다 더 구체화시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다. 3차에 걸쳐 이루어진 이스라엘 포로귀환의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1차 귀환은 유대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전을 다시 갖게 함으로써 구속사의 중요한 역할로의 회복의 시발점이 됩니다. 그리고 2차 귀환은 에스라의 개혁을 통하여 선민으로서의 자질을 회복시켜서 내면적인 신앙 회복을 이룩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3차귀환은 성벽재건과 부흥운동을 통하여,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막는 힘을 기르며, 하나님게 구원받은 백성으로서의 성결함을 유지케 함으로써 1, 2차 귀환의 의미를 보다 확고히 현실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부흥이라는 주제가 있습니다. 우리들 개인의 부흥과 공동체인 교회의 부흥이 있습니다. 교회는 부흥하는데 성도들 개인이 부흥하지 않으면, 온전한 부흥이 될수 없습니다. 반대로, 성도들은 부흥하는데, 교회가 부흥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올바른 부흥이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올바른 부흥의 시작입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멀리 떠나갔던 이스라엘이 주변의 강대국들의 무력침략에 패배하여 온 나라가 식민지로 변하고, 지도자들과 지식인들은 고향을 떠나서 지배국의 포로가 되어 오랜시간을 떠돌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신 약속, 축복하시겠다는 약속, 회복시키시겠다는 그 약속을 지키시려고 계획하십니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그들 자신의 죄로 멸망당하고 고난을 받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가기를 소원하며 기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소리를 듣고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다윗에게 하셨던 약속을 기억하셨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9:27절 말씀입니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생각하사 이 백성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마옵소서.]
[あなたの僕,アブラハム,イサク,ヤコブを思い起こし,この民のかたくなさと逆らいと罪に御顔を向けないでください.]
출애굽기 2:2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神はそのなげきを聞き,アブラハム,イサク,ヤコブとの契約を思い起こされた.]
부흥과 회복의 시작은 바로, 우리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겸손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겸손하게 축복의 약소, 회복의 약속, 부흥의 약속을 기억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바로 하나님께 회복하기 위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동과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본문 1절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①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民は皆,水の門の前にある廣場に集まって一人の人のようになった.彼らは書記官エズラに主がイスラエルにさずけられたモ―セの律法の書を持って來るように求めた.]
중요한 단어들이 있습니다.
백성들이 모두 모여 하나가 되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책을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서 회복되고 부흥하기 원하는 이스라엘이 가장 먼저 한 일은 하나로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구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인생과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교회와 이 땅이 회복하고 부흥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먼저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3절의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수문 앞 광장에서 ②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만한 자의 앞에서 읽으매 뭇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彼は水の門の前にある広場にいならぶ男女,理解することのできる年齡に達した者に向かって,夜明けから正午(しょうご)までそれを讀み上げた.民は皆,その律法の書に耳を傾(かたむ)けた.]
부흥을 소망하고, 회복을 구하는 사람들이 그냥 그대로 기도만 한다고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회복되고 부흥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합니다. 부흥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말씀을 회복하려고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 그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단과 같은 이방국가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세우고, 건축하기 전에 먼저 잊어버렸던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였고, 그 말씀을 들을 때에 그들은 한사람처럼 마음을 일치하여 한곳에 모여 새벽부터 정오까지 무려 6시간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어떻습니까? 일주일에 한번 예배를 드리러 오면서도 거룩한 일요일을 구별하지 못하고, 11시 예배가 12시를 넘어가면, 빨리 끝나기를 기다리고, 설교가 길어지면, 눈을 감고 잠을 자기도 합니다. 일요일 오후의 약속시간이 생각나서 시계를 보고, 일요일 오후에 할 일들을 예배의 자리에서 계획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다시 한번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모든 것보다 우선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를 기억하여야 합니다.
이어서 5절과 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エズラは人々より高い所にいたので,皆が見守る中でその書を開いた.彼が書を開くと民は皆,立ち上がった.]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エズラが大いなる神,主をたたえると民は皆,兩手を擧げて,「ア―メン,ア―メン」と 唱和(しょうわ)し,ひざまずき,顔を地に伏せて,主を禮拜した.]
이 말씀은 두가지 말씀을 받는 사람의 자세를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펼칠 때에 백성들 모두가 일어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말씀이 기록된 책을 펼때에 모두가 일어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앞에 선 자의 겸손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겸손하게 받아야 하는 자세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에스라가 하나님을 찬양할때에 백성들이 두 손을 들고 아멘, 아멘으로 응답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바닥에 엎드려서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을 예배하였다고 말합니다.
말씀앞에 일어서는 것은 겸손입니다. 그리고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리는 것은 순종을 말합니다. 그 결과가 예배라고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앞에서 부흥하기를 소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부흥의 시작은 말씀의 부흥입니다. 그리고 말씀의 부흥은 말씀을 받는 사람들의 믿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먼저는 겸손이며, 둘째는 순종입니다.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우리의 믿음이 회복될 것이며, 우리의 가정이 회복될 것이며, 우리의 인생이 회복될 것입니다.
2012년도 1월 신년예배를 드린 때가 며칠 전인 것 같은데, 벌써 1년의 3/4이 지나고 4/4분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쿠라 꽃이 핀 것 같더니,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왔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涼しい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2012년 신년예배를 드리며 우리는 이렇게 기도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약속했었지요? 하나님께 신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겠다고 약속했었지요? 나의 부족한 모습 그대로 언제나 감사하며 살겠다고 기도했었지요?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남은 3개월동안, 그리고 이번 10월부터 말씀대로 살아야겠습니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를 지켜야겠습니다. 부족한 모습 이대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이것이 부흥이며, 이것이 회복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동경만나교회와 일본의 모든 교회가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도록. 10월에는 말씀의 회복과 부흥이 우리와 우리 가족과 우리 교회에서 시작되도록, 아프고, 외로운 성도들에게 성령님의 위로와 은혜가 부어지시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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