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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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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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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30일 마흔여덟번째 주일말씀(강림절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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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4,318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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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1서 5:1-6
제목 : 예수그리스도가 오신 의미
1.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2천년 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신 것을 기념하여 크리스마스 전 4주간 동안 강림절(降臨節)이라고 부르며, 이 강림절 4주간이 시작이 오늘부터입니다.
강림절에는, 매주 촛불을 하나씩 켜고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의미를 묵상하며, 겸손하게 또, 기쁨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립니다. 강림절은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12월23일에는 이 지역의 어린이들을 초청해서 [코도모크리스마스파티]를 열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전달하고, 게임을 하고, 선물을 나누어주며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올해로 우리교회가 이 마을에 이사온 후 7번째 [코도모크리스마스파티]를 열게 될 것입니다. 소학교 1학년때 처음 왔던 아이는 벌써 중학교2학년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제가 매년 반드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까? 크리스마스는 무슨 뜻입니까?
크리스마스(Cristmas)는 크라이스트와 마스가 합한 단어입니다.
크라이스트는 예수그리스도를 뜻하며, 마스는 예배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는 [예수그리스도께 예배]라는 뜻이며, 성탄절은 예수님에게 예배하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세상을 보십시오. 크리스마스의 뜻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부르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교환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며 즐거워하지만,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날을 기억하는 크리스마스를 알고 기뻐하는 것일까요?
강림절의 한자는 기다릴 대(待)와 내릴 강(降)으로, 하늘에서 오신 이를 기다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표기인 Advent는‘오다’‘도착’을 의미하는 라틴어‘adventus’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대강절 기간동안 교회는 매주일 촛불을 하나씩 켜고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특히 보라색초는 회개를 뜻하며, 파란색 초는 희망을 상징합니다. 대강절에는 우리의 마음을 겸손하게 회개하며,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는 시간이 됩니다. 이렇듯 매주일 촛불을 하나씩 켜며 예배를 드리고, 대강절 세 번째 주일에는 기쁨을 뜻하는 분홍색 초를 대신 켜기도 합니다. 주님 오심을 기대하는 마음의 벅참을 표현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대강절 촛불들 가운데 있는 하얀초는 “거룩하고 순결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성탄절에는 네 개의 대강절 초와 함께 이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중간의 하얀 초를 함께 켜고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초 주위를 감싸고 있는 초록색의 가지는 원을 그리게 되어 있습니다. 끝이 없는 원과 같이 영원하신 그리스도의 존재를 상징하며, 초록색은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오늘부터, 대강절의 첫 번째 촛불의 불을 밝히겠습니다.
올해는 이 대강절 촛불을 켜는 당번을 정하겠습니다.
헌금위원이 두 사람인데, 한 사람은 헌금을 드리는 당번이니, 다른 한 사람(김상규집사님)이 찬양을 마치고 교제의 찬양을 드릴 때에 촛불을 켜주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는 매년 성탄절이 오기 전, 4주동안이나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기억하여 대강절을 지키는 것입니까?
이것을 알기 위해서 먼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변한 것이 무엇일까요?
첫째, [구원] 죄의 용서와 구원입니다.
둘째, [약속] 하나님의 양자됨과 영원한 생명의 약속입니다.
셋째, [평화] 이 땅의 평화와 인간과 인간사이의 화해입니다.
첫째,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바뀐 것은 모든 죄인의 죄가 용서받도록 대신 십자가에 죽으시려고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죄인들은 몰랐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죽음은 우리를 죄와 죄값에서 용서하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기 전에는 죄를 지은 죄인은 영원히 멸망당하고 심판받아 지옥에 가는 것이 당연한 길이었지만,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이후부터는,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자신의 모든 죄를 용서받기 원한다고 고백하면, 즉시로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는 것입니다.
둘째, 그렇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할 때, 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께 양자입양(ようしえんぐみ)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약속해 주셨으며, 이것이 우리들이 받게 될 상속권(そうぞくけん)입니다.
셋째,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내려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죽어주신 그 십자가의 희생으로 보이지 않는 가장 큰 변화는 죄를 지은 죄인과 하나님 사이에 막혀 있던 벽이 허물어져(くずれて), 하나님과 화해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죄인인 인간과 죄인인 인간사이에 막혀있던 벽도 허물어져 인간이 인간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평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성탄(せいたん)의 목적은 살리는 것이요, 부흥하게 하는 것이요, 다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예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자에게서만
남도 쪽에 있는 섬들 중에는 대부분 기독교인인 섬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섬사람 80% 이상이 교회에 다닙니다. 교회에 안 나가는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되는 섬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모두가 교회를 다니는 신자들이니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실상은 대부분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서 오히려 제자훈련이 안되고, 성경공부가 안되고,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기 위한 어떤 새로운 시도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변화도 필요로 하지 않고, 그냥 이대로가 좋다, 전도할 사람이 어디있냐? 대부분 교회를 다니는데. 전도할 필요도 없다. 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뜨거운 마음이 식어 있는데 어떻게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죽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새로 태어난 우리의 인생에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소망이 없는 사람은 살아있으나 살아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세 기독교가 부패해 가기 시작한 원인이 무엇입니까? 고난과 핍박속에서는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믿었으며,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시간속에서 한사람이라도 더 전도해서 구원받게 하려고 했으나, 공식적으로 국교가 되어버리니, 전도할 이유가 없어진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예배를 드릴 때는 이번 예배가 마지막 예배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철저하게 집중하고, 신령과 진정으로(靈と眞理をもって) 예배드렸지만, 마음대로 예배드리게 된 다음부터는 예배시간에 늦는 것도 괜찮고, 예배시간에 다른 생각하는 것도 괜찮고, 예배시간이 길어지면 지루하다고(あきあきしている)느낍니다.
우리의 예배와 영혼구원을 위한 마음이 식어진(冷えきった心) 것입니다.
중세 기독교도 그때부터 다시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난과 아픔가운데 많은 기도제목이 있을때는 매일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편안해서 기도제목이 없어지면, 타락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작은 교회가 타락하고 부패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할 이유가 적어진 부자 교회안에서 타락하고 썩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들 개인개인, 한사람 한사람도 다르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복음의 열정이 멈추지 않습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알리고, 천국복음을 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힘은, 복음을 가진 뜨거운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있습니다.
2014년 대강절을 시작하는 오늘, 우리가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묵상해야 하는 진리는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가 2천년전에 이 땅에 내려오신 그 의미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아멘)
나에게 [천국약속]을 주시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아멘)
나와 우리에게 [평화와 화해]를 가르쳐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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