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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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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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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일 초하루기도회 [기도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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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3,40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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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에베소서 6:18』
-시작기도 : 사회자
-찬송 : 482장(내 기도하는 그 시간)
483장(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484장(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신앙고백 : 사도신경
-말씀봉독 : 에베소서 6:18
-설교 : 부흥의 시작 – 기도의 회복
-합심기도
-찬송 : 487장(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축복기도
에베소서 6:18
①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②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③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④구하라
(①どのような時にも，“靈＂に助けられて祈り，③願い求め，③すべての聖なる者たちのために，絶えず目を覺まして④根氣よく祈り續けなさい．)
지난 초하루기도회에서는 부흥의 시작은 – 말씀의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의 제목은 부흥의 시작은 – 기도의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간단하게 [믿는 사람들]이라고 세상은 부릅니다. 믿는 사람들인 우리들이 믿는 그 하나님과 우리가 연결되는 교제의 방법이 바로 기도이기에 기도는 믿는 사람들의 특권이며,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도에 대하여, 성경은 엄격하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대학에 가면, 대학공부가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것 중에서 골라서 선택하는 선택과목이라는 것이 있고, 관심없는 공부라도 필수라고 표시된 것은 반드시 해야되는 공부입니다. 필수과목을 공부하지 않으면, 진급할수도 없지만, 나중에는 졸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필수과목은 내가 선택할 수 없고, 반드시 통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대학공부와 비교하서, 성경말씀도 우리들에게 가르치는 가르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권하는 말씀과 명령하는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愛は忍耐强い．愛は情け深い．ねたまない．愛は自慢せず，高ぶらない．/禮を失せず，自分の利益を求めず，いらだたず，恨みを抱かない．/ 不義を喜ばず，眞實を喜ぶ．/ すべてを忍び，すべてを信じ，すべてを望み，すべてに耐える．]
이 사랑에 대한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그렇게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명령은 아닙니다.
그런데 기도에 대한 이 말씀들을 보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絶えず祈りなさい．]
마가복음 13:18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このことが冬に起こらないように，祈りなさい．]
마태복음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だから，あなたが祈るときは，奧まった自分の部屋に入って戶を閉め，隱れたところにおられるあなたの父に祈りなさい．そうすれば，隱れたことを見ておられるあなたの父が報いてくださる．]
기도에 대한 말씀들은 어떤 모양이든지, 어떤 내용이든지 성경은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고 명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동경만나교회라는 이 작은 교회가 부흥하는 것, 이 교회에 모인 성도님들과 여러분의 가족, 가정, 회사, 일, 학교가 부흥하고 축복받는 것은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의 필수적인 요소인 기도에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이 세상사람들에게 비난받고, 공격받는 일도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문제일까요?
첫째, 아무리 말해도 기도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 문제입니다.
기도 중요하다는 것,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에, 책보고, 기도하는 시간에 텔레비보고, 기도하는 시간에 잠자고, 기도하는 시간에 놀고, 기도하는 시간에 사람만나고, 기도하는 시간에 바쁩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둘째, 목사님이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세요. 자꾸 기도하라고 하니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기도하고, 식사할 때도 잠깐 기도하고, 자기전에 잠깐 기도합니다. 어떤 분은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에 10분씩, 혹은 30분이나 1시간씩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두 번째 문제가 발생합니다. 기도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문제일까요?
기도하면서도 그 기도제목을 하나님께는 내려놓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기도하면서 근심하고 걱정합니다. 기도하면서도 여전히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고, 짜증을 냅니다. 기도하면서도 기도하기 전과 동일하게 불평불만하고 다른사람 비난하고 판단합니다.
우리의 두번째 문제는 기도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믿음않고, 신뢰하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 이것이 두 번째 큰 문제입니다.
세 번째 문제는 무엇일까요?
매일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런데, 응답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세 번째 문제입니다. 분명히 마태복음 21:22 말씀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信じて祈るならば，求めるものは何でも得られる．]
분명히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우리의 기도는 너무 늦게 응답되거나, 혹은 아예 응답되지 않는 기도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왜 그럴까요? 이 세 번째 기도의 문제의 정답이 에베소서6:18 말씀에 있습니다. 다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①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②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③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④구하라
(①どのような時にも，“靈＂に助けられて祈り，③願い求め，③すべての聖なる者たちのために，絶えず目を覺まして④根氣よく祈り續けなさい．)
이 말씀은 바울선생님이 에베소교회에 보낸 간절한 편지의 내용입니다. 이 편지의 핵심은 이 시대의 영적전쟁을 경계하도록 하면서, 대항할 준비를 하라고 하는 가르침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첫째,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둘째,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셋째,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넷째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오늘 우리의 기도를 점검해 보아야겠습니다.
나의 모든 기도는 신실한 간구함이 있는가?
나는 항상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고 있는가?
나는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고 있는가?
나는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있는가?
오늘 우리의 기도는 이런 기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함께 이시간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1. 동경만나교회와 일본의 모든 교회가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도록.
2. 11월에는 기도의 회복과 부흥이 우리와 우리 가족과 우리 교회에서 시작되도록,
3. 우리 옆의 아프고, 외로운 분들에게 특히,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과 우리교회의 성도님들에게 성령님의 위로와 은혜가 부어지시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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