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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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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0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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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경만나교…
 조회 : 2,91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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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
「弟子は師にまさるものではない．しかし，だれでも，十分に修行を積めば，その師のようになれる.」
(마태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だから，あなたがたは行って，すべての民をわたしの弟子にしなさい．彼らに父と子と聖靈の名によって洗禮を授け，あなたがたに命じておいたことをすべて守るように敎えなさい．わたしは世の終わりまで，いつもあなたがたと共にいる．
(행전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他方，弟子たちは喜びと聖靈に滿たされていた．
멘토는 선생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의 멘토는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따르는 제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나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말씀은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는 가라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라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않은 민족과 사람에게 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가족, 친구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랑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육체의 죽음 후에 심판받게 될 그날에는 지옥으로 멸망당하여
영원히 쉬지 않고, 고통 받게 될 사람들에게 가라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가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父と子と聖靈の名によって洗禮を授け)
세례를 준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마가복음1:4)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洗禮者ヨハネが荒れ野に現れて，罪の赦しを得させるために悔い改めの洗禮を宣べ傳えた．
(공동번역성경)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러면 죄를 용서받을 것이다." 하고 선포하였다.
洗禮者ヨハネが荒れ野に現れて，罪の赦しを得させるために悔い改めの洗禮を宣べ傳えた．
(로마서3:10-12)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正しい者はいない．一人もいない.
죄인이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거니와 죄에 대한 심판도 피할 수 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만 은혜를 받은 자요, 천국이라는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는 자로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죄로 인한 심판을 받지 않을 마지막 기회요 유일한 방법입니다.
(요한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御子を信じる者は裁かれない．信じない者は旣に裁かれている．神の獨り子の名を信じていないからである。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이 세상에 죄인이 아닌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죄인은 죄의 값을 받아야합니다. 모든 죄인은 죄의 벌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죄의 값은 천국에 가지 못하고, 지옥에 가서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죄를 모두 없애고, 천국에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아니면,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 가운데 우리는 반드시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세례와 회개 두 가지를 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가 없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을 믿지만, 나의 죄 때문에 세례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번 성탄절 예배때에 세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あなたがたに命じておいたことをすべて守るように敎えなさい．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신명기11: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あなたは，あなたの神，主を愛し，その命令，掟，法および戒めを常に守りなさい．
(열왕기3:14)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もしあなたが父ダビデの步んだように，わたしのおきてと戒めを 守って，わたしの道を步むなら，あなたに長壽を
も惠もう．
(신명기 8: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わたしが今日命じる戒めと法と掟を守らず，あなたの神，主を忘れることのないように，
注意しなさい.
神様が命じる戒めと法と掟を守りなさい。
이것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두 번째 조건이며, 명령입니다.
명령이라는 것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선택적인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지않으면 안되는 명령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명령의 조건을 지키는 사람, 즉 올바른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들에게는 특권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생님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처럼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양자가 되었습니다.
둘째는 무엇입니까?
죄를 용서받고 죄없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무엇입니까?
구원받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수 있는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우리의 선생님이신 예수님과 같이 되는 축복을 누리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가 된 우리도 이렇게 세 가지 축복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화-메아리山びこ)
어떤 사람이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의 슬픔은 어느 한 사람도 자기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계속 고민하다가 자기의 인생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그는 벼랑(がけ)에 서서 본 산도 미웠습니다. 큰소리로 산에게 외쳤습니다.
“나는 싫다. 네가 싫다.” 그랬더니 메아리가 들려왔습니다.
“나는 싫다. 네가 싫다.” 깜짝놀라서 이 사람은 옆에서 등산하고 있는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왜 저 산이 나를 싫어합니까?
그 사람은 말했습니다.
“그러면 큰소리로 이렇게 외쳐 보시오.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그는 그의 말을 듣고 다시 이렇게 소리를 지릅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곧이어 산은 메아리로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은 축복받을 수 없습니다.
비관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결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이며, 내 편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만이 축복의 결과를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주요 이동 수단으로 역마차를 이용했습니다.
역마차의 안에는 좌석이 세 칸으로 나뉘어 있어서 1, 2, 3등석 세 종류의 승차권을 판매하여 운행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는 지금처럼 좋은 도로가 아니었기 때문에 달리다보면 고장이 나서 몇 번씩 정차하여 수리를 해야 했습니다. 그 때, 어느 좌석에 앉았느냐는 역마차를 탄 사람들에게 무척 중요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야말로 1 ,2 , 3등석의 차이가 나타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1등석에 앉은 사람은 고장이 나도 아무 관여하지 않고 자기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입니다.
2등석에 앉은 사람은 고장이 나면 마차에서 내려 마차가 수리될 때까지 서서 구경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3등석에 앉은 사람은 고장이 나면 즉시 내려서 차장과 함께 마차를 수리하는데 참여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만약 3등석 승차권을 가진 사람들이 마차를 수리하는 역할을 제대로 해 주지않으면, 1등석에 앉은 손님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도 같습니다.
누군가는 교회의 화장실을 청소해야 모두가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쓰레기를 버려주어야 교회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일찍 와서 식사준비를 해주어야 모두가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화장실을 사용하고, 쓰레기를 버리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지만,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릴 것입니다.
내가 봉사하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내가 섬기는 것으로 인해서 교회는 부흥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いちばん上になりたい者は，皆の僕になりなさい．
(빌립보서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へりくだって，死に至るまで，それも十字架の死に至るまで從順(じゅうじゅん)でした.
이시간, 우리의 겸손을 도와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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